
오랫동안의 과제였던 자체 라이브러리 구축작업이 진행되었다. 보통의 영상작업에는 영상, 오디오, 이미지 등 다양한 소스들이 사용되는데, 필요할 때마다 유료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아 쓰다보니 대부분의 시간이 꼭 필요한 소스를 찾는데 보내게 된다. Motionelements 등의 사이트에 연간 구독을 하면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사이트들에는 영상, 이미지, 오디오 등 수 백만개의 소스들이 있다. 많아서 좋긴 하지만 실제 필요한 소스는 그리 많지 않아 자료 찾기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오디오는 비슷비슷한 것들도 많고 그리 많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장르별로 무난한 몇 십가지씩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내부적으로 사용할 라이브러리 자료실 구축이었다.
영상자료를 모을 elements 디렉토리를 만들고 business, happy, health, nature, tech 식으로 카테고리별로 영상소스를 올리고 audio 디렉토리에는 각종 효과음이나 스타일별 사운드, 장면전환 등의 오디오 파일, Photo에는 또 각 세부디렉토리별로 이미지 소스를 업로드하는거다.
이렇게 올려진 소스들은 자체 솔루션인 xMaker, xFactory 등에서 공유소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얼마전 새로 준비한 파일서버에 8TB 저장공간을 마련하고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영상소스, 오디오, 이미지 소스들을 마우스로 끌어서 올리면 원본사이즈로 서버에 올라가고 각 솔루션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구조이다.
대체로 소스들은 연간 구독으로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한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자료들인데, 재판매나 외부 공유가 아니라 라이선스 문제는 없을거라고 보고 내부적인 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도이다.
이제 xMaker에서 카드뉴스 제작이나 쇼츠 영상 제작에 부터 접목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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